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장 부모 (문단 편집) === 막장 부모를 둔 자녀들을 위한 대처법 === 자녀들도 마찬가지로 만약 당신이 부모에게 학대를 당하고 있다면, 직접적인 보복은 자제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인생을 말 그대로 조져버리는 행위라는 것은 인지해야한다. 그래도 정 복수가 하고 싶다면 간단한 팁을 알려주자면 증거물을 모아 경찰과 법정에 제출해 가해부모를 날리자. 물론 현재처럼 효도와 부모를 중시하는 기조가 게속되는 한 법원에선 이런 부모의 학대를 기각할 경우가 더 많겠지만은, 정말로 견디기 힘들어 이 방법이 최선이라면 최대한 할 때 까지 해보도록 하라. 반면 이런 법정 제출이 힘들다면 성인이 된 후엔 독립해서 투명인간 취급해라. 물론 어른이 되고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해서도 부모가 자신의 제어권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등 독립이 힘든 사람도 많이 있다. 이렇게 독립이 힘든 자녀들은 성급히 서두르지 말고 자신이 활동할 수 있는 활동 기반을 만들거나 돈줄을 몰래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대신 어떻게든 이후 자신이 유리해져도, '''절대로 물리적으로 폭력을 휘두르거나 감정적으로 독설을 퍼붓지는 말자.''' 그것은 막장 부모와 똑같이 쓰레기가 되는 길을 걷는 것으로, 자신의 폭력에 겁에 질린 부모를 보고 쾌감과 희열을 느낀다면 이미 자식도 똑같은 사이코패스가 되었다는 의미다. 극단적인 방법이나 강한 방법으로 복수하지 않는다고 해서 호구가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런 막장 부모들에게는 자녀의 완전한 독립 자체 만으로도 본인 인생에 치명타를 입는다. 독립이 힘들면 다른 활동 기반이나 다른 돈줄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집안의 돈줄이거나 감정 쓰레기통인 자녀가 독립을 하거나 다른 경로로 성장을 해 버리면 그동안의 가족 갈등 해소제였던 자녀가 사라지면서 그동안 쌓였던 부부간의 악감정이 터져 부부끼리 진흙탕 싸움을 해서 몰락해버리거나, 주 수입원인 자녀의 부양비가 사라진 후 온전히 돈을 벌지 못해 빈곤해진다. 일부 군부대, 학교 등 재정적으로 열악하고 관리가 안 되는 막장 집단에서 조직이 와해되거나 개편되지 않는 이상, 괴롭힘 피해자가 전출, 조기전역, 월반, 전학 등으로 사라지면 결국 또 다른 하위 서열의 인물이 부조리의 희생양이 된다. 이것 역시 스트레스가 넘치는 개개인에게 억지로 무언가를 시키며 묶어두기 때문에 다수 구성원들간의 갈등을 회피하고 최약체들에게 스트레스를 화풀이 하는 현상이다. 그렇다고 해서 본인 환경의 불우함을 빌미로 남을 괴롭히지는 말자. 폭력의 대물림은 본인의 불우함에 대한 보상심리와, 스트레스는 폭력으로 해소해야만 한다는 왜곡된 가치관에서 비롯된다. 개인이 자신이 속한 병적인 집단에서의 피해자 모두를 구제할 수는 없을지언정 굳이 폭력을 부채질하면 안 된다. 또, 가정에서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부정적인 감정에 과몰입하는 행동을 경계해야 한다. 가정폭력을 당하면 정서적으로 병들고 정신을 치유할 필요도 있지만, 이것은 피해자의 죄가 아니며 피해자는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다. 지나치게 자신의 불우한 환경에 대한 주변의 동정심이나, 대물림에 대한 걱정 등에 휩쓸려 자신의 내면에만 파고들다보면 열등감과 자기혐오를 느끼게 되며, 극단적으로 패배주의에 빠지게 된다. 머릿속에 부정적인 사고가 굳어버리면 주변에도 부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일만 모이며, 그토록 근심걱정하고 두려워하던 막장 부모의 인격을 모르는 사이에 닮아버리는 악순환까지 벌어지게 된다. 막장 부모들의 비굴한 인격대로라면 자녀를 안 낳더라도 가게 종업원, 부하 직원, 동물, 신체가 연약하고 왜소한 행인 등 어떻게든 방어 능력이 약한 대상을 찾아서 들볶는다. 가장 큰 복수는 성공이다. 꿈이 있다면 되든 안되든 노력부터 해서 출세한다면, 부모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정상적이고 인간적인 복수방법이다. 이는 학교폭력도 마찬가지다. 물론 현실적으로 이런 환경 속에서도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기는 하지만, 자신이 성공을 하든 안하든 이에 포기해서는 안된다. 언제든 다른 방법으로 재기를 하거나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 막장 부모나 사회 속 가해자들에게서 벗어나고 복수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무엇보다 자신이 당당해지도록 하자. 현재도 가해자들이 피해자들과 달리 호위호식하며 반성 조차 제대로 없는 현실이 많아서 좌절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공분을 산 가해자들은 사회가 바뀌면서 서서히 비난과 질타를 받으며 만인의 응징을 당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유명인들의 학폭 폭로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논란이 됐다. 대표적인 예시로 학폭을 다룬 드라마인 [[더 글로리]]로 인한 폭로가 대표적이다.] 어쩌면 가장 현실적이고 확실한 복수는 사회의 비난일 수도 있다. 자신이 막장 부모님이나 사회의 가해자처럼 나쁘게 성장하지 않고 남들 보기에도 바르게 생활해 나간다면 사회적인 비난은 자신이 아닌 가해자들에게 가는 것이 진리이기에 그렇다.[* 물론 가해자들이 여론몰이 등을 하여 피해자를 비난받게끔 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겁내지 않고 제대로 정리한다면 결백할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자.] 참고로 아버지의 [[아동 학대]]를 피하기 위해 서울에 상경한 뒤 2015년부터 2020년 8월 28일까지 6년 동안 서울에 청년 노숙자로 지낸 조형준의 경우 청년 노숙자 시절을 청산한 뒤 서울 시민회의[* 말 그대로 [[서울특별시|서울시]]에서 선정된 서울 시민이 '''시민위원'''이라는 [[위원]]이 되어서 서울시에 어울리거나 서울시에 필요한 제도를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의 시민위원이 되고 나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게 된 제안인 '''청년 노숙자 대상 정보제공 및 상담지원'''이 서울창의상[* 서울창의상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만든 상이다.]의 장려상을 받으며 성공이라는 큰 복수를 제대로 이루는데 성공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648684|#]]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6867|서울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형준이 직접 쓴 기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